신림선 [사진=연합뉴스]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일부 지연되면서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2분께 서울 신림선 보라매역∼서울지방병무청역 구간에서 전동차에 고장이 나 운행이 지연됐다. 샛강역 방면 열차 운행은 2시간 넘게 지연됐다가 오후 8시 30분께 정상화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차량 시스템 문제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박승원 광명시장 "신천~하안~신림선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포함 사업추진 큰 힘 얻어"임병택 시흥시장, '신천-신림선 전철 사업' 추진 위해 4개 지자체와 맞손 #서울 지하철 #신림선 #운행지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