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손흥민(30)의 소속팀인 토트넘의 첫 내한 경기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토트넘의 방한 경기 주최사인 쿠팡플레이는 다음 달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비야와의 평가전 입장권이 20분 만에 매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다음 달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 티켓도 지난 17일 25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토트넘 내한 경기에서 손흥민, 해리 케인(29)과의 호흡을 볼 수 있어 축구 팬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과 팀 K리그 친선 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에겐 다양한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쿠팡플레이는 "K리그팬 존으로 지정된 북측 응원석에 입장하는 관중 약 7000명에게 경기 당일 안내 부스에서 입장권 확인 후 '팀 K리그 머플러'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의 방한 경기 주최사인 쿠팡플레이는 다음 달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비야와의 평가전 입장권이 20분 만에 매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다음 달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 티켓도 지난 17일 25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토트넘 내한 경기에서 손흥민, 해리 케인(29)과의 호흡을 볼 수 있어 축구 팬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과 팀 K리그 친선 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에겐 다양한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쿠팡플레이는 "K리그팬 존으로 지정된 북측 응원석에 입장하는 관중 약 7000명에게 경기 당일 안내 부스에서 입장권 확인 후 '팀 K리그 머플러'를 선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