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주호영 국회의원 중국 특사로 내정

2022-06-14 21:21
  • 글자크기 설정

2021년 10월 17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왼쪽)와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 주호영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후 손을 맞잡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특사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을 내정했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주 의원에게 중국 특사단 단장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중 일정은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중국 측 방역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게 이유다.
 
주호영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대선 국민의힘 경선 당시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다. 대구 수성구에서만(수성을 4차례, 현 수성갑 1차례) 국회의원 5선을 했다. 이명박 정부 특임장관, 바른정당 및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