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한 달을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 내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사무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달 10일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 정책의 핵심 기조인 '와이(Y)노믹스'를 설명하며 "문재인 전 정부가 시행했던 소득주도성장(소주성) 등 정부 중심의 경제 정책에서 탈피해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정부는 시장이 공정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규제를 푸는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