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본 사업은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특허출원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특허분쟁 예방과 기술을 보호하고, 사업진출의 경쟁우위를 강화하고자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소재 제조·SW 중소기업으로 2021년9월15일 이후 출원 완료된 건에 해당하며, 해외특허(최대400만원), 국내특허·실용신안 (최대 100만원), 상표·디자인(최대 30만원) 한도다.
한편, 김흥규 원장은 “국가 및 기업에서 지식재산의 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등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산업을 고부가가치의 첨단 산업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