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양약품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양약품우는 이날 오전 10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 (15.58%) 오른 4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일양약품우는 원숭이두창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대규모 인파가 이동하고 모이는 올여름 휴가철 원숭이두창 전파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관련기사신한證 "오리온, 4분기 매출 성장과 주가 회복 기대"中증시, 美 반도체 제재로 혼조…'블랙리스트 추가' 기업 주가 '뚝' dpa 통신에 따르면 한스 클루주 WHO 유럽사무소 소장은 지난 5월 3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제 여행 및 축제 규제를 해제하는 가운데 원숭이두창이 빠르게 확산했다"며 "여름철 유럽과 다른 지역에서 추가 전파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앞으로 몇 달간 계획된 여러 축제와 대규모 파티가 원숭이두창 전파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