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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 마련된 당산제1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6/01/20220601130712784281.jpg)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 마련된 당산제1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체 선거인수 4430만3449명(사전투표 등 921만8252명) 중 1698만5317명이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와 비교해 동시간대(43.5%) 기준 투표율은 5.2%포인트 낮다. 지난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61.3%보다 20% 포인트 이상 낮은 수치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8.1%)이다. 이어 강원(46.4%)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28.7%의 광주이며, 대구(31.7%)가 두 번째로 낮았다. 또한 서울은 38.5%, 경기 37.2%, 인천 36.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