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6개월 연장

2022-06-01 09:27
  • 글자크기 설정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말까지 카카오뱅크가 고객들을 대신해 지급한 ATM 이용 수수료 비용은 2032억원이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7월 1일부터 각종 예금·대출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계좌이체, 카카오톡 친구이체, 오픈뱅킹 등 모든 원화 이체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