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프 지원으로 단원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과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지난 27~28일까지 캠프에 참석했다.
단원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캠프참여에 소요되는 프로그램비, 숙박비, 식사비, 차량임차비를 지원받았다.
해당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어울林해먹테라피 △우드버닝 △도전힐링벨 △청소년 행위중독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폐해진 감성을 치유하고, 스마트기기에 과의존하기 쉬운 청소년들의 의식변화 등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