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5/31/20220531082013975270.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진산업은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원 (4.02%) 오른 36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북 경산 지역 중견기업인 아진산업㈜(협력사협의회 포함)과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중진공과 아진산업㈜은 중진공-중견-중소기업 간 공공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우수 협력사에 재직 중인 핵심 인력의 장기 재직과 청년 인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미래차 첨단소재 부품 가공 분야는 경북 지역의 4대 주력산업 중 하나"라며 "산업구조 전환 대응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 분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