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0명대 발생하면서 131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약 7달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6139명 늘어 누적 1808만64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9일 5804명 이후 131일 만에 최저 확진자다. 전날(1만2654명)보다 6515명, 일주일 전(9971명)보단 3832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줄어든 178명으로 3일 연속 100명대다. 관련기사코로나19 신규확진 6139명…위중증 178명·사망 9명 코로나19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2만4167명이 됐다. 한 자릿수 사망자는 지난해 11월 1일 9명 이후 210일 만이다.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백신 #신규 확진 #코로나 #코로나19 #확진자 오미크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