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화성시는 경기도 내 선거구 중 민주당에게 가장 중요한 곳”이라며 “화성시민, 동탄 주민들의 숙원인 GTX-A, 트램, 동인선 등 교통사업을 김동연 후보와 차근차근 계획하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도 유세를 통해 “좋은 리더를 선출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기도민들의 집단지성이 필요하다”며 “사전투표가 여의치 않다면 반드시 6월 1일 본 투표일에 가족들과 함께 김동연과 정명근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요청했다.
정 후보는 병점지역 공약을 물어보는 주민들에게 GTX-C 연장사업, 복합환승센터 건립, 반월동 도로 정비 등을 직접 답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