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측는 이날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한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며 “밤낮으로 도민 곁에 함께하고 마지막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뵙겠다는 절실함의 표현”이라고 무박 5일 일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따라 김 후보는 이날 밤부터 무박 5일 심야 일정에 돌입하며 첫 행선지로 경선 확정 당일 새벽에 찾아가 각오를 다진 수원 인계동을 찾는다.
수원 인계동은 당시 김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찾아 영업제한 해제를 공언했고 이후 영업제한이 해제되며 정책 추진력을 입증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