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송재환 시장권한대행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으뜸 지자체 행정대상’ 시상식에 참석, 소통행정 분야 우수기 관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제정된 ‘으뜸지자체 행정대상’은 수도권 66개 기초자치단체의 시정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시는 △소통행정 △주거환경 △경제 편의 △복지 교육 등 4대 평가 분야 중‘소통행정’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행정대상 수상에는 각 지자체의 다양한 빅데이터와 사회안전지수를 통합한 자료를 토대로 했으며, 시는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대상 사회안전지수 조사 발표에서 1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송재환 시장 권한대행은 "안양시 2000여 공직자의 열정과 시민 성원이 일궈낸 쾌거"라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