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 여론조사, 민주당 정명근 후보 46.9% · 국힘 구혁모 후보 43.7%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6.1지방선거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구혁모 후보와 초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사저널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2일부터 24일 동안  화성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46.9%를 얻은 정 후보와 43.7%인 구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는 유선 RDD , 무선 ARS(가상번호/무작위추출)로 각각 13%, 87% 비율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 및 신뢰수준은 95%, ±4.4%이고 응답률은 3.3%이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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