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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닛케이225지수는 72.96포인트(0.27%) 하락한 2만6604.84로 장을 마쳤다. 반면 토픽스 지수는 1.00포인트(0.05%) 올린 1877.58로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한 영향을 받아 장 초반엔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미국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기대 이하 성적을 거두면서 도쿄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5포인트(0.50%) 상승한 3123.11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63.64포인트(0.57%) 오른 1만1206.82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4.47포인트(0.19%) 내린 2321.13으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약세다. 대만 가권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35.20포인트(0.84%) 내린 1만5968.8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48분(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68.59포인트(0.34%) 하락한 2만102선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