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인크코리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인크코리아는 이날 오후 3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0원 (6.48%) 오른 1만5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 하인크코리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지적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인크코리아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다양한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기사지씨셀 "이뮨셀LC 글로벌 진출 박차…내년 주가 상승 기대"백종원 더본코리아 사흘 만에 주가 10% 하락…연기금도 물렸나 하인크코리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도 자체 브랜드인 '내마메'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마존에도 진출해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브랜드인 '네마메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선도적인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2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