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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사진=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임종식 후보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까지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자료를 근거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을 위한 정책 대결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각종 허위 사실 유포와 네거티브에 일절 대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선거가 막판으로 다가오면서 허위 사실 유포와 무차별적 네거티브가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지경까지 선을 넘고 있으며, 특히 각종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 시키고 있는 관련자에 대하여 선거사무소 신고센터를 통해서 관련 내용을 접수 받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서 사법기관 고발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은 가중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