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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글로벌 가스산업의 올림픽인 제28차 세계가스총회가 개막하여 대구세계가스총회장의 대구시 전시관 모습. [사진=이인수 기자]
이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근 2년 만에 열리는 첫 대면 국제행사인 만큼 전시관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개막 당일인 24일에는 미국 182명, 영국 168명, 싱가포르 189명, 태국 121명, 말레이시아 87명, 캐나다 84명, 호주 및 일본 71명, 나이지리아 64명, 카타르 44명, 독일 32명 등 총 2073명의 해외 참관객이 등록하여 대구 엑스코는 지구촌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엑스코 세계가스총회장 내에는 연일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만큼 각국의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도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치열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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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글로벌 가스산업의 올림픽인 제28차 세계가스총회가 개막하여 총회장의 한국석유공사 전시관 모습. [사진=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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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글로벌 가스산업의 올림픽인 제28차 세계가스총회가 개막하여 총회장의 말레이시아 전시관 내 전통 악기연주 모습. [사진=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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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글로벌 가스산업의 올림픽인 제28차 세계가스총회가 개막하여 총회장의 호주의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 전시관 모습. [사진=이인수 기자]
미국의 천연가스 회사 텔루리안도 나무를 연상시키는 갈색의 외관에 덩굴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을 연출해 부스 안에 들어서면 마치 숲속에 와 있는 느낌에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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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글로벌 가스산업의 올림픽인 제28차 세계가스총회가 개막하여 총회장의 SK E&S 전시관 모습. [사진=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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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글로벌 가스산업의 올림픽인 제28차 세계가스총회가 개막하여 총회장의 현대자동차 수소 트럭. [사진=이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