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아메카닉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아메카닉스는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5.55%) 오른 6660원에 거래 중이다. 세아메카닉스 주가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을 미래사업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고 밝히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사는 2025년까지 국내에 총 6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흥국證 "HD현대, 자회사 기업가치 대비 주가 상승 미미…목표주가 9%↓"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 전동화·친환경, 신기술·신사업,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에 집중하는 동시에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등 그룹사까지 합하면 전체 국내 중장기 투자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