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로이터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도쿄에서 미·일 정상회담이 끝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만을 방어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대만에서 무력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미국이 다른 국가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3일 오전 일본 도쿄 소재 영빈관에서 회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바이든 정책 뒤집기 나선 트럼프…총기규제 재검토·남아공 지원 중단美 여객기 충돌 사고, 2001년 이후 최악의 항공기 참사...트럼프 "바이든 탓" 정치화 #대만 #미국 #바이든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