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길 한국마스크산업협회 회장(왼쪽 네번째)이 지난 5월 20일 북한 방역용품 지원 협약식에 참석해 김태양 우크라이나 지원대책위원회 사무총장(왼쪽 세번째) 등 방역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스크산업협회] 한국마스크산업협회가 지난 20일 방역관련 협회와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에 방역용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된 방역용품은 마스크 1000만장과 진단키트, 산소통, 의약품 등이 있다. 마스크산업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은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인”이라며 “북한의 위중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정부와 발을 맞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 #마스크산업협회 #방역용품 #방역지원 #석호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나경 nak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