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니는 미국 내 부동산 투자상담, 매매, 임차 사후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부동산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코리니는 개인 부동산 투자, 기업 사옥 매입 등 온·오프라인 부동산 상담을 제공하고,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모기지대출, 기업대출 연계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미주 한인은행 최초로 미국 내 비거주자 대상 홈 모기지(부동산대출)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니의 온라인 기반 챗 상담 서비스와 연계 시 미국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한국 내 잠재 고객들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우리은행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오는 6월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자문 세미나를 개최, 한국과 미국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