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성결대에 따르면, ‘성결 내 일(My Job) 영상기자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정책을 홍보한다. 또 청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과 교내·외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는 서포터즈 활동도 펼친다.
코로나19 여파로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정보탐색이 많이 위축돼 있다는 점을 반영, 기자단원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자단원들에게는 영상제작·편집과 SNS마케팅기법 교육을 통한 자원·정보기술활용역량을 향상시키고, 대인관계능력 등 다양한 역량과 책임감도 심어줌으로써, 개개인의 취업역량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편, 대학일자리개발처 진성아 처장은 “다양하고 재밌는 콘텐츠로 구성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 청년의 눈높이로 자대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