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행복한 일터, 건강한 사업장’ 6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직장인들에게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직원 50명 이상인 관내 사업장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6개월간 총 6차에 걸쳐 금연상담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함께 팀을 꾸려 방문해 전문적인 1대 1 맞춤형 건강 체크, 건강상담, 금연보조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관련기사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상권DB 구축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근로자들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서비스 #금연 #단원보건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