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주가 10%↑…尹대통령 "오월정신, 자유민주 헌법정신 그 자체"

2022-05-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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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이화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이날 오후 1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50원 (10.30%) 오른 803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이화는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에서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월의 정신은 지금도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다"며 "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책임 있게 계승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후손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출발"이라며 "오월 정신이 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가 세계 속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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