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DB] 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납품단가 연동제’에 대한 입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오랜만에 여야 모두 한 목소리를 낸 것이다. 납품단가 연동제란 원청과 하청업체 간 거래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와 국회가 ‘납품단가 제값 받기’라는 중소기업계의 오랜 숙원을 이뤘으면 좋겠다.관련기사여당 정책위 만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中企, 납품단가 제값받아야"납품단가 연동제 현실화하나…여당 "법적 검토 끝내"(종합) #납품단가 연동제 #동방인어 #소상공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훈 ye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