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후보는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시민의 진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선대위 고문은 강현욱 전 전북지사, 이상규 사랑하는 교회목사, 이상칠 전 전주시장과 장세환, 최락도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김성주 민주당 도당위원장과 김윤덕, 양경숙, 김두관, 박용진, 이수진, 강병원 국회의원이 맡았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이란우 전 전북대병원 상임감사를 필두로 이진일 해성중고총동문회장, 김창종 전 전주일보편집국장, 김완자 전 전북도의원, 최영빈 전주비전대 총학생회장이 선거운동을 이끈다.
우 후보 선대위는 민주당 경선에 함께한 후보들이 원팀으로 포진, 6.1 지선 압승을 향한 ‘통합선대위’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