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은 초기와 완전히 다른 양상이다. 비관론은 흔적이 없다. 되레 러시아군의 피해 소식마저 들린다. 이런 반전(反轉)은 위기 속에서 자기 자리를 지켰던 젤렌스키 대통령 덕분이다. 위기가 닥칠수록 지도자가 제 자리를 지키는 것은 이토록 중요하다. 미사일 발사가 예사인 한반도에선 더욱 유념해야 할 교훈이다. [동방인어] 관련기사이상래 신임 행복청장 취임..."세종, 실질적인 행정수도 도약"이영 장관 "소상공인 회복이 가장 시급… 중기부를 최고의 부처로" #동방인어 #우크라이나 #윤석열 #젤렌스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은숙 kaxi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