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아이디 무브'…사회 초년생 사용에 딱이네!

2022-05-17 00: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에서 젊은 직장인을 겨냥해 선보인 ‘아이디 무브(iD MOVE) 카드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카드는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교통비, 통신요금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커피전문점, 편의점, 스트리밍 서비스 등에도 특화됐다.
 
우선 교통비(대중교통,택시) 이용액 중 10%를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2000원까지 제공한다. 이외 △이동통신요금 △넷플릭스, 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결제 이용금액도 10%를 결제일 할인해준다. 이 역시도 월 최대 1만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젊은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 폭이 넓다. 커피전문점, 편의점 결제금액에 대해 10% 결제일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해외, 해외직구 △항공권 △철도 이용 건의 1.5%를 월 최대 50만원까지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삼성 아이디 무브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카드 외관을 제작했다. 선택형 카드 디자인도 제공한다. '펑키', '스탬프', '슬레이트'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 아이디 무브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해외(마스터) 모두 2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