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미정·조용호 경기도의원 후보, 송진영·전도현·전예슬·성길용·정미섭 오산시의원 후보가 이날 전원 참석해 오산 발전을 위한 원팀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안민석 국회의원, 송영만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각계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오산 선대위는 그 동안 사랑과 지지로 성원해 주신 오산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산시 숙원사업 해결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또 문화관광벨트 조성(국민안전체험관·미니어처빌리지·독산성·유엔초전평화공원·반려동물테마파크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배드민턴 전용구장·실내테니스장·농구장·수영장 등) △보육·교육 인프라 확충(국공립어린이집 확충·함께자람센터, 오산형 진로·진학 체험프로그램, 수영·통기타 교육 등) △교통 인프라 확충(오산역 환승센터·서부우회도로·동부대로·세교~동탄 필봉터널·운암~세교 삼미터널) 등이 포함됐다.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은 유능하고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며 “오산시 국회의원·시장·시도의원이 협력하여 만든 성과를 계승하고 더 큰 변화로 오산의 가치와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와 함께 오산발전 공약 공동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