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연합뉴스] 북한에서 13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17만4400여명의 발열자(유열자)가 발생했으며 21명이 사망했다. 1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정치국 협의회에서 이 같은 상황을 보고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악성 전염병의 전파가 건국 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도 "강한 조직력과 통제력을 유지하고 방역투쟁을 강화해 나간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北, 김정은·푸틴 첫 정상회담 5주년 연회 개최…"친선 관계 강화"김정은-푸틴 첫 정상회담 5주년…北 "올해 협조 가열" #김정은 #북한 #조선중앙통신 #코로나 #유열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민지 vitami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