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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 기자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들 장관 3명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전날 권영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박보균·원희룡 후보자는 국회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지만, 윤 대통령이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고 기한이 만료되면서 임명 요건을 갖춘 바 있다.
윤 대통령의 국회 동의없는 장관 임명은 전날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어 4명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