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은 자문단 1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도시, 건축, 토목,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등 13개 분야 2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24년까지 활동한다.
자문위원들은 인천시 일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단계별, 분야별로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실무 중심 컨설팅을 제공해 정책변화 경쟁력 제고와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천시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한 센터로서 iH가 2018년부터 인천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개소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