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증시는 당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9포인트(0.96%) 상승한 3084.28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64.92포인트(0.59%) 뛴 1만1159.79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6.89포인트(0.29%) 오른 2358.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409억 위안, 4162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제지(-1.26%), 차신주(-0.86%), 조선(-0.43%), 식품(-0.42%), 환경보호(-0.30%), 철강(-0.25%), 의료기기(-0.03%) 등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모두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자동차(3.88%), 개발구(2.72%), 부동산(2.72%), 석탄(1.99%), 미디어·엔터테인먼트(1.39%), 전력(1.23%), 교통 운수(1.16%), 석유(1.12%), 가구(1.09%), 금융(0.83%), 농·임·목·어업(0.62%), 가전(0.62%), 시멘트(0.60%), 바이오제약(0.53%), 호텔관광(0.50%), 비철금속(0.47%), 화공(0.43%), 비행기(0.34%), 주류(0.25%), 발전설비(0.24%), 전자 IT(0.13%) 등이다.
인플레이션 및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됐다. 특히 중국 당국이 새로운 자동차 하향 정책을 이달 중으로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날 자동차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새로운 자동차 하향 정책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재 중국 자동차 시장이 코로나 봉쇄로 둔화된 만큼 이에 상응하는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중국 자동차 전문가가 제일재경에 전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9포인트(0.96%) 상승한 3084.28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64.92포인트(0.59%) 뛴 1만1159.79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6.89포인트(0.29%) 오른 2358.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409억 위안, 4162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제지(-1.26%), 차신주(-0.86%), 조선(-0.43%), 식품(-0.42%), 환경보호(-0.30%), 철강(-0.25%), 의료기기(-0.03%) 등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모두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자동차(3.88%), 개발구(2.72%), 부동산(2.72%), 석탄(1.99%), 미디어·엔터테인먼트(1.39%), 전력(1.23%), 교통 운수(1.16%), 석유(1.12%), 가구(1.09%), 금융(0.83%), 농·임·목·어업(0.62%), 가전(0.62%), 시멘트(0.60%), 바이오제약(0.53%), 호텔관광(0.50%), 비철금속(0.47%), 화공(0.43%), 비행기(0.34%), 주류(0.25%), 발전설비(0.24%), 전자 IT(0.13%)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