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소폭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등 영향을 면치 못했다.
LG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7855억원, 영업이익 828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1조7853억원, 영업이익 9659억원 대비 매출은 비슷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14% 줄어든 것이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과 비교했을 때는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대폭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801억원, 3131억원으로 매출은 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65%로 큰 폭 성장했다.
아울러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와 전 분기 대비해서 모두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45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0574억원)와 전 분기(589억원)와 비교했을 때 각각 27%, 2182% 늘었다.
LG는 “영업이익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유가 등 원재료비와 물류비 증가 및 중국 코로나 확산, 주요 도시 봉쇄 영향 등으로 화학계열 지분법 손익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LG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7855억원, 영업이익 828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1조7853억원, 영업이익 9659억원 대비 매출은 비슷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14% 줄어든 것이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과 비교했을 때는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대폭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801억원, 3131억원으로 매출은 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65%로 큰 폭 성장했다.
아울러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와 전 분기 대비해서 모두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45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0574억원)와 전 분기(589억원)와 비교했을 때 각각 27%, 2182% 늘었다.
LG는 “영업이익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유가 등 원재료비와 물류비 증가 및 중국 코로나 확산, 주요 도시 봉쇄 영향 등으로 화학계열 지분법 손익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5/12/20220512162622846853.jpg)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사진=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