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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하다 사흘 만에 4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3만5906명 늘어 누적 1769만46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만5894명, 해외 유입은 12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769명(18.9%), 18세 이하는 7112명(19.8%)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9명 감소한 354명으로, 사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19.2%다. 수도권 가동률은 17.7%, 비수도권은 22.7%로 여유를 보였다.
사망자는 63명 늘어 누적 2만3554명이다. 전날 사망자가 29명으로 급감했으나 다시 63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