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일환으로 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성가양로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지역사회단체 및 기관에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단체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현재 왜관농협중앙회 및 단위농협, 경북과학대, 국립숲체원 등 16곳의 치매극복선도단체가 지정돼 있으며, 치매안심가맹점(왜관약국 등)도 운영하고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