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서 가야금병창 "국내 최고를 가린다"

2022-05-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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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21일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개최

 

순천 낙안읍성 가을 풍경[사진=순천시]

순천 낙안읍성 객사에서 올해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가 열린다.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이다.
 
낙안읍성에는 가야금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선생의 생가가 있다.
 
관광낙안읍성 가야금병창 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개인과 단체,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개인과 단체, 대학부, 명인부 8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21일 비대면을 예선전을 열고 22일 본선은 대면으로 열린다.

명인부 대상은 국회의장상, 금상은 국무총리상이다.
 
대학부 대상은 문체부장관상, 고등부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을 받는다.

대회 참가 신청은 순천시나 낙안읍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18일 18시까지 사단법인 낙안읍성 가야금병창보존회로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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