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중앙공원과 관문체육공원, 문원체육공원 등 시민이 여가시간 많이 찾는 공원의 서비스 범위 지역을 확대하고 품질을 향상하기 위기 기기를 교체하고 신규 설치했다.
중앙공원은 기존 4곳에 설치된 장비를 보다 넓은 범위에 서비스가 되는 장비로 교체, 중앙공원 전역에서 와이파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문체육공원 야외 운동기구 지역, 문원체육공원 축구장, 에어드리공원 입구 등 4곳에는 공공 와이파이를 추가로 구축했다.
한편, 시 정보통신과장은 “과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과천지식정보타운, 3기 신도시 등에도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