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온 주가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온은 이날 오전 11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5원 (22.50%) 오른 171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일 바이온은 광명시 의료복합클러스타에 의료기기 제조시설(GMP)을 준공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시설에는 최신식 생산설비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해외 진출을 위한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3485'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윤지희 바이온 광명GMP센터장은 "이번 GMP 준공으로 자체 연구개발인력과 제조시설을 통해 줄기세포 응용 창상피복재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