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1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중고차 플랫폼 부문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 전문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2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중고차 플랫폼 조사의 경우 자동차 기획조사 응답자 중 중고차 플랫폼을 이용한 중고차 구매자 1008명, 중고차 판매자 12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엔카닷컴은 이번 조사 결과 중고차 플랫폼 구매와 판매 분야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인지도', '이용률', '점유율' 총 3가지 항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최종 선택 플랫폼의 지표를 나타내는 점유율에서 구입 시 60.7%, 판매 시 46.2%를 기록하며 중고차 구매 뿐만 아니라 판매 부분에서도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엔카닷컴은 제조사, 차종, 모델 등 상관없이 다양한 매물을 보유해 업계 최초로 누적 등록 매물수 1000만대를 돌파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실제 중고차 플랫폼을 이용한 소비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은 결과라 의미가 매우 깊다"며 "앞으로도 20년 업계 노하우와 IT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뢰 서비스를 선보여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건강한 중고차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전문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2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중고차 플랫폼 조사의 경우 자동차 기획조사 응답자 중 중고차 플랫폼을 이용한 중고차 구매자 1008명, 중고차 판매자 12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엔카닷컴은 이번 조사 결과 중고차 플랫폼 구매와 판매 분야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인지도', '이용률', '점유율' 총 3가지 항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최종 선택 플랫폼의 지표를 나타내는 점유율에서 구입 시 60.7%, 판매 시 46.2%를 기록하며 중고차 구매 뿐만 아니라 판매 부분에서도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엔카닷컴은 제조사, 차종, 모델 등 상관없이 다양한 매물을 보유해 업계 최초로 누적 등록 매물수 1000만대를 돌파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