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왼쪽부터)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김현모 문화재청장, 김선의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장[사진=펄어비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5/06/20220506174055810087.jpg)
(왼쪽부터)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김현모 문화재청장, 김선의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장[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과 손잡고 게임을 제작한다.
6일 펄어비스는 문화재청과 게임을 통한 문화유산 콘텐츠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게임을 통해 우리 문화,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관광공사와 게임 한류 확산을 위한 MOU를, 같은 달 대한민국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MOU를 맺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자사의 게임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이용자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