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시·구청 공무원, 공공일자리 근로자 등은 유동인구가 많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안산버스터미널 구간 중앙대로 녹지대에 쌓인 낙엽, 잡석, 쓰레기를 수거하고, 노후 벤치 등 시설물을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께서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끝날 때까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산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3년 만에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