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대한민국 4번째 환율 위기

2022-05-05 18:02
  • 글자크기 설정

[동방인어]


금융시장이 다시 불안하다. 특히 달러·원 환율 상승세가 가파르다. 대한민국 돈 가치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환율은 1300원도 가시권에 두고 있는데, 이 레벨의 환율은 외환위기를 겪은 1990년대와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0년대 후반 그리고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2020년 이후 네 번째다. 해외에서 원자재와 상품을 수입하는 기업들의 어려움과 높아진 수입물가가 걱정이다. 정권교체로 어수선할 외환당국과 기업들의 현명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