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사에 따르면, 2017년 시설관리공단에서 공사로 전환하기 전 재단과 상호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려, 탄소중립을 위한 업사이클 사업 연계지원을 추가해 ESG경영을 내실화하고 탄소중립을 선도해갈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2월 새활용타운 업사이클 홍보관 개관을 시작으로 업사이클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포문화재단과 ‘업사이클 공공 프로젝트’를 시작, 새활용타운에서 나오는 PET병을 보자기천으로 재탄생시킨 후 군포문화재단의 '보자기 매듭아트' 교육프로그램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