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연합뉴스] 손흥민이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시즌 19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자신과 36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세운 한국 축구 선수의 유럽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17골 기록을 깼다.관련기사토트넘, 알크마르 꺾고 유로파리그 8강행…손흥민 시즌 11호 도움토트넘, 알크마르에 패배…손흥민, UEL 8강 진출 '빨간불' #손흥민 #EPL #축구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