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평생학습원에서 건강증진 분과, 일자리 분과, 사회안전망 분과 등 광명시 노인위원회 3개 분과 회의가 열렸다.
올해 분과회의에서는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노인복지사업과 밀접한 소하·하안·노인종합복지관 등 실무자의 기관별 노인복지 사업 설명에 이어 ‘어르신이 함께 만들어가는 광명시 노인 정책’을 주제로 분과별 역할, 실생활과 밀접한 노인 정책 탐색, 제안 동기 둥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노인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포함해 총 4회의 분과 회의를 운영, 노인정책 모니터링과 의제 발굴·제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종구 광명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어르신이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노년이 행복한 광명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