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 3월 7일부터 중앙·별양동 상업지역 내 공영주차장 주차 시 최초 1시간에 대해 무료요금을 적용했다.
하지만,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상점가 영업이 정상화되면서 시가 한시적으로 실시했던 주차요금 감면 적용 조치를 종료하게 됐다.
신동선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