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신임 진흥원장은 한양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학, 신문방송학으로 각각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문화산업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임시이사회는 문화산업 및 공공성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점과 문화산업 관련 다양한 연구 실적, 현장 경험 등 김 원장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해 도내 정보문화산업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4월 27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진흥원은 정보문화산업 육성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